바기오 맛집 술집 레드라이언 Red Lion

필리핀 바기오 술집 중 만남의 광장으로 유명한 레드라이언이다.
대부분 술집은 주말 2시에서 4시면 닫힌다.
하지만 이곳은 아침까지… 참 체력도 좋다.
해서 새벽 늦은 시간에 토크어학원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

들어가면  라이브 밴드가 노래를 부른다. 항상 있는 건 아니고 시간대가 정해져 있다. 11시 정도에 본 듯하다.

레드라이언의 위치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모르는 택시 기사가 없다.

가운데 이렇게 캠프파이어처럼 돼있다. 필리핀에서 덥게 이게 뭔 짓인가 하겠지만…. 바기오를 넘어와봐라… 밤에는 쌀쌀하다.

많은 사람들이 불을 쐬려 둘러앉는다. 레드 라이언은 원어민들도 자주 찾는 술집 중 하나다.

말을 걸어라 모두들 흔쾌히 대화에 응할 것이다. 문제는 외국인들 대부분 사람들이 말들이 많다… ㅎㅎ

전체적으로 무료 와이파이 존이지만 쓰지 말자. 정신건강에 해롭다. 속도 최악

안주로 시킨 키사딜리아(?) 멕시칸 음식 같다. 안주로 자주 시켜 먹는다.

크리스피 빠따. 족발 튀김이다. 필리핀에서 꽤 좋은 안주다.

맛 또한, 추천한다.

크리스피 빠따를 찍어 먹는 소스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 적토마!

레드라이언에서 먹을만한 것들 중에는 치즈 스틱과 시푸드 믹스도 추천한다.

이 다양한 안주와 함께한 아이는 FUNDADOR
필리핀에서는 고급술로 통한다. 원래는 엠페라도를 먹지만 오늘은 사정상 …
난 역시 엠페라도가 맞는듯 하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