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맥주 산미겔의 종류와 역사

세상에는 참… 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습니다.
음 저 위에 사진에 있는 맥주 중에
절반 이상은 마신 듯하네요…
아닌가… 더 먹었나…
아무튼! 오늘은 저 중에 필리핀의 대표술
산미겔 맥주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산미구엘 아님… San Miguel이라 쓰고
산미겔이라고 읽습니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 스페인 왕으로부터
맥주 생산 허가를 받아 1890년 마닐라에
첫 공장을 짓고 스페인의 양조기술을
전수받아 맥주를 생산한 것이 시초입니다.
즉, 100퍼센트 필리핀 술이라고는
보기 힘든 게 산미겔입니다.

뭐 어떻습니까~ 싸고 맛 좋은 맥주를
먹는 게 더 행복이지요~
현재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35개국 이상의 나라에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있지요~
하지만… 비싸…. 여기보다…

산미겔의 의미는 이렇다고 합니다.
라틴어로 San 은 영어로는 St. 세인트
음… 한국어로 풀이하면 성스러운?
이란 뜻이 될듯하네요.
Miguel은 영어로 Michael
한국에서는 대천사 미카엘을 뜻합니다.

국민의 90%가 가톨릭인 필리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좀 더 잘 각인시키기 위해
이렇게 만들었다는 설도 있네요


산미겔 프리미엄
필센에 비해선 쓴맛이 양하고
가격은 일반 맥주에 비해 1.5배
더 비쌉니다. 깔끔합니다.


마실 때 잘 넘어가고 거품이 좀 있습니다.
맛은 프리미엄과 비슷한듯합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술 라이트
칼로리가 낮습니다. 잔에 따를 때 거품이
풍성하게 나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맥주 중에 하나!
첫맛이 약간의 홉향이 톡 올라오고
옥수수의 단맛과 구수함이 있으며
맥주의 쓴맛이 뒤에 살짝 있습니다.

산미겔 레몬과 애플은 그냥… 주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거 근데 소주랑
함께 먹으면 또 신세계… 소맥을….
이 아이들로 마시면 술이 약해도
드시는데 무리가 없을 듯하네요

음… 전 개인적으로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다크 라거 종류의 맥주라고 하네요. 커피스러운
향과 맛 고소하면서도 달달하다고 합니다.

이것도 아직 전 마셔본 적이 없습니다만
용량이 다른 세 가지 종류의 병으로 판매
하며 각 용량마다 알코올 도수가 다르다고
합니다. 종류는 320ml, 750ml, 1000ml

적토마!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술!
산미겔 술 중에서는 가장 도수가 높은
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맛은 잘
모르겠고 도수가 가장 높아서 훗~

더 많은 종류의 산미겔 술이 남아있지만
저도 그것들은 잘 본 적이 없어서
패스합니다. 아마 마트에는 팔지
않으까 싶네요. 필리핀에 오시면 꼭
만나보아야 할 산미겔 맥주들이었습니다.

필리핀에서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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